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입니다:) 예전에 제가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드라이브 겸 가다가 중간쯤에 선유도로 가는 길이 보여서 선유도를 갔던 적이 있었어요. 날씨도 좋고 바다를 높고 넓게 보고 싶은 마음에 할리스 카페를 방문했답니다. - 2층 테라스 선유도에 도착해서 해안가 도로와 바다를 한참 감상 후 목도 마르고 쉬고 싶은 마음에 카페를 검색해서 할리스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이날 평일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한적한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가서 우선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하였답니다. 2층에 올라와보면 이렇게 테라스에서도 자리를 잡을 수 있는데요, 여름엔 좀 더우니 실내로~ㅎ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아이스 초코, 그리고 당근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제가 당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