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2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입니다.^^ 주말에 약속이나 따로 스케줄이 없으면 주변 베이커리 카페 맛집을 찾곤 해요. 대전에 거주하기 때문에 근교로 알아봤어요. 아메리카노와 베이커리 종류들을 먹고 싶어서 세종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가 봤답니다. 30분 정도 걸려서 빈스텔라에 도착했어요. 시골길을 한참 들어와 빈스텔라를 마주했습니다. 대형 카페로 건물은 비교적 커 보이는데 주차장이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포인트가 시골이라는 점, 주변 원하시는 곳에 찾아서 주차하시면 될 듯해요.^^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있어서 주문 가능한 카운터는 2층으로 올라가셔야 해요. 좌측은 카페, 우측은 비스트로 펍(?)이라고 표시되어 있길래 펍으로 가봤는데 아직은 커밍순인 듯해 보였어요. 펍은 따로 작은 ..

여름휴가로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강릉은 대전에서 멀어서 항상 시간적 여유를 갖고 와야 하는 곳이었는데, 휴가철로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강릉에 갈 수가 있었어요.^^ 강릉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바다를 보면서 쉴 겸, 카페를 검색해서 가 보았답니다. 내돈내산 직접 다녀온 리뷰입니다.^^ 대전에서 조금 늦게 출발을 했어요. 항상 게으른 게 문제죠.ㅠㅠ 숙소를 가기엔 이르고 시간이 애매해서 일단 카페를 먼저 왔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곳 카페인데요, 건물 자체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전망을 넓게 볼 수가 있었답니다. 내비게이션을 검색하고 도착해보면 주차장이 넓게 되어있어요. 주차장뿐 아니라 카페 앞에도 도로인데 도로 한쪽에 주차를 할 수도 있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사실~^^ 다 ..

지난번에 와플 메이커로 크로플을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마트에서 와플 믹스를 구매해서 해 먹어봤어요. 요즘엔 이렇게 간단히 와플을 만들 수 있게 믹스 밀키트 종류가 정말 많아져서 소비자들 지갑을 열게 유혹하는 거 같아요.ㅎㅎ 너무나도 간편한 와플 믹스로 간단하게 와플을 만들어 먹어볼게요.^^ 큐원하면 설탕이 떠오르는데 와플 믹스도 있네요.^^ 따로 준비물이 있네요. - 달걀 1개 - 물 150ml - 식용유 60ml 위 재료들로 믹싱볼에 넣어서 잘 풀어 주면 되나 봐요. 이렇게 위에서 언급했듯이 준비물들을 준비했어요. 딱히 집에 볼이 없어서 커다란 접시 그릇으로 대체했어요. 와플 믹스는 500g인데 250g씩 두 봉지가 들어있더라고요. 위 재료들은 1봉(250g) 기준입니다.^^ 이제 잘..

내돈내살(내 돈으로 내 살 찌운다) 때문에 저녁을 가볍게 먹었더니 야식이 너무 당기네요.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라고 누가 그랬던가요.ㅠ 아닌 걸 알면서 주문을 외우고 제로칼로리다라고 오늘도 어김없이 주문을 외웁니다.ㅠㅠㅋ 푸라닭에서 새로운 치킨이 광고로 자주 나오길래 주문해봤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고급 부직포 포장가방은 일찌감치 쓰레기통으로 가버렸네요.^^;; 광고도 계속 나오고 있는 푸라닭 텐더 고추 마요를 시켰어요. 기존의 인기 메뉴에서 파생된 새로운 버전인 거 같아요. 푸라닭은 치킨무가 노란 단무지 색입니다.ㅎㅎ 새콤달콤 맛있어요.^^ 기본적으로 치킨에 고추 마요 소스가 버무려져서 오긴 하는데 추가로 소스가 와서 찍어먹어도 되겠어요. 콜라는 캔이 아닌 크게 500ml로 주셨네요.ㅎㅎ 가격은 1..

요즘 카페들의 인기가 넘쳐나는 거 같아요. 일상생활 속에서 지치고 힘든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자 근처 힐링카페를 많이 찾는 추세인 듯합니다. 저역시도 카페를 자주 즐겨 찾고 애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주말에 다녀왔던 세종에 있는 카페를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을 담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맑고 파란 하늘에 정말 힐링하기 좋은 날이었어요.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주차장 옆으로도 주차를 할 수 있어요. 카페 건물 옆에 제빵소라는 건물이 눈에 띄는데 아마 빵을 만드는 곳이 아닐까요?? 야외 모습으로 작은 정원과 인디언 텐트 모습을 한 야외 테이블도 보이네요. 이 날 날이 조금 더워서 야외엔 사람이 없었어요. 1층으로 들어와 메뉴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가 4.8 가격으로 가장 보통의 가격인 듯해 보이..

여름이면 항상 찾아오는 바닷가, 해수욕장~!! 답답하고 심심함을 날려줄 드라이브도 할 겸 넓고 탁 트인 바다를 향해 떠났습니다. 날은 흐렸지만 대신 뜨거운 태양이 없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죠??^^ㅎㅎ - 격포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바삭바삭하게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김바삭입니다.^^ 오늘은 격포 해수욕장에 다녀왔는데요, 밑에 사진들 보시면서 더운 여름 해수욕장 분위기를 같이 느껴봐요.^^ 김제에서 50분가량을 달려서 도착한 격포 해수욕장이에요. 넓은 무료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져와도 부담 없이 주차를 하고 놀 수가 있답니다.^^ 처음 맞아주는 건 주변 상가들이었어요. 맛있는 건어물들과 간식들이 여기저기 팔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상가 바로 앞이 이렇게 바다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입니다:) 예전에 제가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드라이브 겸 가다가 중간쯤에 선유도로 가는 길이 보여서 선유도를 갔던 적이 있었어요. 날씨도 좋고 바다를 높고 넓게 보고 싶은 마음에 할리스 카페를 방문했답니다. - 2층 테라스 선유도에 도착해서 해안가 도로와 바다를 한참 감상 후 목도 마르고 쉬고 싶은 마음에 카페를 검색해서 할리스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이날 평일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한적한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가서 우선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하였답니다. 2층에 올라와보면 이렇게 테라스에서도 자리를 잡을 수 있는데요, 여름엔 좀 더우니 실내로~ㅎ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아이스 초코, 그리고 당근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제가 당근케..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평소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고 즐겨마시는 제가 주말이 되어서 어김없이 카페를 찾아보았답니다. 그냥 일반 카페보다는 베이커리 카페를 주로 찾는 편이에요. 제가 군것질을 너무 좋아하고, 또 빵덕이라 오늘도 빵과 커피를 찾아 헤맸습니다.ㅎㅎ - 바르비종 베이커리 카페 - 군것질이 좋은... 아메리카노가 좋은... 저는 대전 근교로 베이커리 카페를 폭풍 검색을 한 후, 금산의 한 마을 창고 형식의 베이커리 카페를 발견했답니다.^^ 위 사진은 내돈내산을 증명합니다.ㅎㅎ😅 아참 지금 오픈 기념이어서인지 몰라도 2만 원 이상이면 서비스 빵을 주신데요. 그리고 저 참고로 2만 원 일부러 딱 맞춘 건 아닙니다.ㅎㅎ 요즘 이렇게 ..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 바삭 입니다:) 늘 저녁만 되면 야식의 유혹에 빠져들기 마련이죠. 저도 항상 참으려 노력하지만 왜 항상 밤이 되면 맛있는 게 먹고 싶은지 정말.....😭😭😅 그래서 결국 배민을 열었답니다.^^;;; ※ 콤비네이션 피자 결국 배민을 열어서 가장 가까운 피자가게를 찾았어요. 그중 피자마루가 가까워서 가장 빨리 오지 않을까 해서 주문했답니다. 라지 사이즈로 1+1 인데도 2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도우는 흑미라떼 도우를 사용하고, 자연산 토핑치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이라고 사이드면에 적혀있네요.^^ 먼저 콤비네이션 피자를 열었어요.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 너무 맛있겠죠?? 참고로 도우도 얇고 바삭해서 ..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입니다. 일상에 지쳐갈 때쯤 여행이나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 싶을 때가 종종 생깁니다. 저역시도 오랜만에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봤어요. 그래서 충남 아산에 무료 취사 가능한 신정호 피크닉장이 있다는 정보를 얻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신정호에 취사 가능한 피크닉장이 있다고요??? 저는 평소에 신정호에 오면 신정호 주변 둘레길을 걷거나 그 주변에 카페를 가끔 이용하곤 했는데요.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된 피크닉장이 있고 취사도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너무 좋았어요.^^ 참고로 시설도 무료 이용이랍니다.ㅎㅎ👍👍 주차를 하고 먼저 와서 구경을 했어요. 바닥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테이블이나 데크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바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