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입니다.^^
주말에 약속이나 따로 스케줄이 없으면 주변 베이커리 카페 맛집을 찾곤 해요.
대전에 거주하기 때문에 근교로 알아봤어요.
아메리카노와 베이커리 종류들을 먹고 싶어서 세종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가 봤답니다.
<빈스텔라>
30분 정도 걸려서 빈스텔라에 도착했어요.
시골길을 한참 들어와 빈스텔라를 마주했습니다.
대형 카페로 건물은 비교적 커 보이는데 주차장이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포인트가 시골이라는 점, 주변 원하시는 곳에 찾아서 주차하시면 될 듯해요.^^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있어서 주문 가능한 카운터는 2층으로 올라가셔야 해요.
좌측은 카페, 우측은 비스트로 펍(?)이라고 표시되어 있길래 펍으로 가봤는데 아직은 커밍순인 듯해 보였어요.
펍은 따로 작은 건물로 지어져 있었어요.
이어서 왼쪽으로 카페를 올라가 볼게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2층 주문하는 곳을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줄과 사람이 많아서 패스했답니다.ㅠㅠ
메뉴를 주문하고 3층으로 올라가 봐야겠어요.
3층은 NO KIDS ZONE이네요.
2층과 3층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높고 탁 트인 모습이 시원함을 주네요. 벽이 따로 없어 개방감을 더해줘요.
카페가 이쁘면 항상 자리 전쟁이죠ㅠㅠ 역시나 자리를 찾기가 힘들었어요.ㅜㅜ
2층도 자리와 뷰가 좋지만 3층은 뷰만 만끽할 수 있게 크고 넓게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요.
참고로 2층에서 야외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나가보면 야외 테라스처럼 꾸며져 있답니다.
야외 테라스로 나와봤어요.
여름 날씨라서 덥고 습해서 사람이 없는 모습이네요.
시원하고 건조한 춘추절기에 오면 좋을 것 같아 보이네요.^^
뭔가 이벤트 같은 진행을 할 수 있는 무대로 사용해도 될 듯해 보여요.
마지막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찍은 건물 뒷 야외 장소입니다.
이곳도 역시 무더운 여름이라 다 비어있어요.
여기도 춘추절기에 오면 상쾌한 산내음과 바람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봄과 가을에 온다면 저 위치에서 맛있는 아메리카노와 빵을 먹어보고 싶어요.
세종 빈스텔라와서 힐링하고 가는 하루였습니다.^^
이상으로 '[빈스텔라] 세종 가볼 만한 곳 대형 베이커리 카페 맛집 추천'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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